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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신약 기술로 글로벌 시장 노린다”
매체명 홍보실 등록일자 2024-05-08 조회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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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원자력학회와 방사선 신약 개발 워크숍 개최 -
□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은 5월 8일(수)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방사선 신약 기술의 도약』을 주제로 산학연병 각계 방사선 전문가를 초청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워크숍 발표 영상은 온라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유튜브 과학탐방’ 주소: https://rmwebzine.re.kr/newshome/mtnmain.php?mtnkey=scatelist&mkey=96】
□ 한국원자력의학원과 한국원자력학회 방사선방호연구부가 함께 마련한 이번 워크숍은 방사선 신약 분야의 최신 연구개발 동향과 미래 전망을 짚어보고 방사선 신약 기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 의학원 김경민 방사선의학연구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워크숍은 1부에서 ‘방사선 신약 및 의학적 활용 사례’를 주제로 「의료 방사성동위원소의 미래(대한방사선의약품학회 이윤상)」, 「방사선 테라노스틱스의 임상적용(화순전남대학교병원 권성영)」, 「방사선신약 개발 지원을 위한 국가RI신약센터의 역할(한국원자력의학원 강주현)」, 「바이오이미징 기술의 진화(고려대학교 염정열)」가 발표됐다.
□ 2부에서는 ‘신약과 함께하는 미래의학기술’을 주제로 「우주여행의 의학적 이해(한국원자력의학원 장원일)」, 「방사선 인체영향 연구의 미래(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손태건)」, 「난치암을 치료하는 중성자 기술(한국원자력의학원 홍봉환)」, 「암 극복을 위한 중입자치료기술(연세대학교 김진성)」 이 소개됐다.
□ 끝으로 3부에서는 ‘방사선메디컬 R&D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방사선메디컬 연구기술 정책방향 모색(한국방사선진흥협회 장한기)」이 발표됐고, 각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종합발언 및 지정토론((주)퓨처캠 길희섭)이 이어졌으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방사선 신약 개발 및 방사선의학 기술의 융복합 연구 확장 방안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다.
□ 이진경 원장은 “암을 비롯한 여러 난치질환 극복을 위해 방사선의학 분야와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 간 연계가 필수”라며, “정기적인 워크숍 개최로 방사선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소중한 지견을 수렴하여 국민 건강 증진과 나아가 글로벌 시장 개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붙임 1
프로그램
2024「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방사선 신약 기술의 도약」워크숍
○ 일 시 : 2024. 5.8(수) 14:00∼18:30
○ 장 소 :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3층 301호
시 간
세 부 내 용
비 고
14:00~14:10
’10
개회사
김희령(방사선방호연구부 회장)
김경민(한국원자력의학원)
제1부: 방사선 신약 및 의학적 활용 사례, 좌장: 최승진(방사선보건원)
14:10~14:30
’20
의료 방사성동위원소의 미래
이윤상(대한방사성의약품학회)
14:30~14:50
’20
방사선 테라노스틱스의 임상적용
권성영(화순전남대학교병원)
14:50~15:10
’20
방사선신약 개발 지원을 위한
국가RI신약센터의 역할
강주현(한국원자력의학원)
15:10~15:30
’20
바이오이미징기술의 진화
염정열(고려대학교)
15:30~15:50
’20
기념 촬영 및 휴식
제2부: 신약과 함께하는 미래의학기술, 좌장: 김희령(UNIST)
15:50~16:10
’20
우주여행의 의학적 이해
장원일(한국원자력의학원)
16:10~16:30
‘20
방사선인체영향연구의 미래
손태건(동남권원자력의학원)
16:30~16:50
‘20
난치암을 치료하는 중성자기술
홍봉환(한국원자력의학원)
16:50~17:10
‘20
암극복을 위한 중입자치료기술
김진성(연세대학교)
17:10~17:20
‘10
휴식
제3부: 방사선메디컬 R&D의 발전전략, 사회자: 이용진(한국원자력의학원)
17:20~17:40
‘20
방사선메디컬 연구기술 정책방향 모색
장한기(한국방사선진흥협회)
17:40~18:00
‘20
종합발언 및 지정토론
김영덕(세한산업) 길희섭(퓨처캠)
이홍제(동남권원자력의학원)
김경민(한국원자력의학원) 외
18:00~18:30
‘30
질의응답
모든 연자 및 참석자
▲ 기념사진
(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한국원자력의학원 강주현 국가RI신약센터장·김경민 방사선의학연구소장,
김희령 한국원자력학회 방사선방호연구부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