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커뮤니케이션팀] “암 검진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 받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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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7-01 | 조회수 | 1417 | ||
- 원자력병원, 국가건강검진 최우수기관 선정 - □ 원자력병원(병원장 김동호)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4주기 국가건강검진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 보건복지부는 국가건강검진의 의료질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3년마다 검진 기관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4주기 평가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국가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는 병·의원을 대상으로 검진의 적정성 여부를 평가했다. □ 이번 평가 결과, 원자력병원은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3종의 암 검진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최우수 등급은 검진 유형별 평가 결과 상위 10% 이내이면서 검진 수행의 적절성, 인력, 장비 등 평가 전 분야에 걸쳐 ‘우수’인 경우에 해당한다. □ 원자력병원 종합암검진센터는 6대 암 검진을 비롯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 1·2차 검진, 생애전환기건강진단 등 국가건강검진을 시행하여 각종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본원으로 연계해 신속하게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원자력병원 김동호 병원장은 “이번 선정은 암을 전문적으로 진료해 온 원자력병원이 국가 암검진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라며, “앞으로 국가 암검진 사업추진에 발맞춰 암 조기 진단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국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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