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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원자력병원, 호스피스·연명의료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등록일 2022-10-14 조회수 615

 

원자력병원(원장 홍영준)은 최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제10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호스피스·연명의료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관련 기관과 함께 호스피스의 날에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연명의료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와 기관에 표창을 하고 있다.

 

이번 표창에서 나임일 센터장은 지난 2005년 호스피스 진료를 시작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설립 △입원형·자문형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 도입 △호스피스 전문기관 인력 교육·훈련 지원 △전문기관 네트워크 구축 연계활동 △인식개선 홍보활동 등을 펼쳐 암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서울 권역 내 호스피스·완화의료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원자력병원도 지난 2016년부터 의료윤리위원회를 설치해 연명의료 관련 심의, 교육, 정책수립 및 개선방안 모색 등을 통해 제도의 정착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명의료결정제도 분야 유공기관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홍영준 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그간 호스피스·연명의료 사업성과를 인정받은 쾌거”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호스피스·연명의료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환자분들이 삶을 품위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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