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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혁신적 암치료를 선도하는 세계 방사선의학의 중심, 한국원자력의학원

Q

갑상샘 방호 약품 관련

갑상샘 방호 약품의 복용 횟수 및 용량은 어떻게 되나요?펼쳐보기

A

갑상샘 방호 약품은 하루 1회 복용합니다.
1회 복용으로 약효는 약 24시간 동안 유지되며, 추가적인 내부피폭 가능성이 없다면 반복 복용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연령별 권장 복용 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12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 130mg / 1일
 - 3세~11세 소아: 65mg / 1일
 - 1개월~2세 영아: 32.5mg / 1일
 - 1개월 미만 신생아: 16.25mg / 1일


정해진 복용량보다 더 많이 먹거나 더 자주 복용한다고 해서 보호 효과가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복용 지시에 따라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용량을 복용하는 것이 올바른 복약 방법입니다.

Q

갑상샘 방호 약품 관련

갑상샘 방호 약품의 부작용 및 금기대상이 있나요?펼쳐보기

A

갑상샘 방호 약품은 비교적 안전한 약제로, 부작용 발생 빈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드물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피부 발진
- 침샘 부종
- 발열
- 호흡곤란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방재요원 또는 의료진에게 알려 적절한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복용 금기 대상에 해당하므로 복용하지 말고, 반드시 방재요원이나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 요오드 과민반응이 있는 경우
- 폐결핵
- 포진성 피부염
- 보체성 혈관염
- 심장질환을 동반한 갑상샘 결절 질환

Q

방사능재난 행동 요령

방사선사고 초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펼쳐보기

A

방사선사고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즉시 실내로 대피합니다.

차로 이동 중이었다면 차 안보다는 실내로 들어가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자동차 안에 있는 것은 방사선피폭을 줄여주는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입니다.

실내로 대피하였다면 바깥이 안전해지기 전까지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실내에 머무르면서 사고 상황을 파악합니다.

Q

방사능재난 행동 요령

실내대피 후 어떻게 해야 하나요?펼쳐보기

A

실내로 들어온 후에는 창문, 환기구, 에어컨 등을 통해 바깥공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닫습니다.
바깥에서 입고 있었던 옷에 방사능이 묻어 있을지 모르니,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벗어서 지퍼백과 같은 비닐봉지에 밀봉합니다.
벗은 옷을 담은 비닐봉지는 버리지 말고, 사람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에 임시 보관합니다.

샤워가 가능하다면 비누, 샴푸, 또는 그냥 물로 부드럽게 씻어줍니다.
이때 피부를 문지르면 방사능이 피부 안으로 흡수될 수 있으므로 물로 헹구듯 살살 씻습니다.
린스는 머리카락에 방사능을 달라붙게 할 수도 있으니 샴푸로만 감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 후에는 깨끗한 옷으로 갈아 입습니다.
만약, 샤워를 할 수 없다면 노출된 얼굴과 손 등을 세면대에서 씻거나, 젖은 수건이나 물티슈로 닦습니다.

혹시 몸에 묻었을지 모를 방사능을 제거하였다면 재난방송에 귀를 기울입니다.
방사선비상은 ‘백색‘, ‘청색‘, ‘적색‘ 3단계로 발령됩니다.
만약 비상이 청색에서 적색으로 심각해졌다면 구호소로 대피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Q

방사능재난 행동 요령

비상 시 구호소로 대피하라는 통보를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펼쳐보기

A

구호소란 주민들이 방사능 영향을 피해 임시로 생활하는 장소를 말하며 주로 학교, 체육관 등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구호소로 이동하기 전에 준비할 사항들은 개인·가족마다 다를 수 있으나,
외부에서 구호물자가 오기 전까지 대략 3~7일을 구호소에서 버틸 수 있는 필수품과 수량을 예상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꼭 필요한 물과 음식, 복용 중인 약, 여분의 옷을 챙깁니다.

그리고 가족과 연락을 할 수 있는 휴대전화와 충전기, 약간의 현금, 신분증 등을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재해약자의 경우 구호소에서 지낼 때 여러 물건이 더 많이 필요할텐데요,
영유아는 기저귀와 분유, 어르신은 보청기와 보행을 도와줄 수 있는 지팡이, 돋보기 등을 준비합니다.

Q

방사선영향클리닉

방사선영향클리닉은 어떤 곳인가요?펼쳐보기

A

방사선영향클리닉은 방사선으로 인한 건강영향에 대해 진료를 하는 곳으로
일반 병·의원에서는 받기 어려운 염색체 이상 검사, 방사능 내부 오염검사와 같은 특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료와 검사를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전문의에게 방사선으로 인한 인체 영향에 대해 종합적으로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방사선영향클리닉 진료 예약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522-2300으로 전화 주시면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Q

방사선영향클리닉

방사능 오염 검사를 받고 싶습니다. 어떤 검사들이 있나요?펼쳐보기

A

방사성 물질에 오염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는 체내에 방사성 물질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검사로 진행됩니다.
이러한 검사는 크게 다음의 두 가지 방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① 직접 생체 검정법 (생체 내 잔류 방사능 측정, in-vivo bioassay)
직접 생체 검정법은 몸속에 남아 있는 방사성 물질이 방출하는 방사선을 외부의 측정 장비로 직접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대표적인 검사로는 전신계수기 검사가 있습니다.
전신계수기 검사는 전용 계측기 안에 일정 시간(보통 수분 또는 수십 분간)동안 편안하게 있으면
체내에 잔류하는 방사성 물질에서 나오는 방사선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통증이 없고, 검사 과정이 비교적 간단하며, 검사 결과를 비교적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② 간접 생체 검정법 (생체 외 배출 방사능 측정, in-vitro bioassay)
간접 생체 검정법은 몸 밖으로 배출되는 방사성 물질을 분석하여, 체내에 들어온 방사성 물질의 양을 간접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주로 소변이나 대변과 같은 배설물 시료를 이용합니다.
검사 과정은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소변 또는 대변 시료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반적인 소변검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채취된 시료를 분석하여 방사성 물질의 존재 여부와 섭취량을 평가하게 됩니다.
한편, 외부 오염의 경우에는 방사성 물질이 피부나 의복의 표면에 묻어 있는 상태이므로
샤워나 세정과 같은 방법으로 오염을 제거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복에 묻은 경우에는 오염된 옷을 벗고 별도로 보관하거나 처리하게 됩니다.

Q

방사선영향클리닉

방사선 피폭 검사를 받고 싶습니다. 어떤 검사들이 있나요?펼쳐보기

A

방사선 피폭 여부와 정도를 평가하는 방법은 피폭 상황과 피폭 선량의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방사선 사고와 같이 고선량 또는 과피폭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피폭 후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도 평가가 가능한 사후선량평가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에는 물리적, 생물학적 선량평가 등이 있으며, 사고 당시의 상황, 증상, 검사 결과 등을 종합하여 피폭 선량을 추정하게 됩니다.
다만, 이러한 사후선량평가 방법은 주로 비교적 높은 피폭 선량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일상생활이나 의료 검사 등으로 인한 낮은 수준의 방사선 피폭은, 현재의 검사 기술로는 검출 한계로 인해 정확한 평가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Q

후쿠시마 사고관련

후쿠시마 사고 당시 우리나라에 방사선 영향이 있었나요?펼쳐보기

A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아주 미량의 인공 방사성 물질이 대기 이동을 통해 우리나라에 도달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양은 일상적으로 환경에 존재하는 천연방사능의 약 100분의 1 미만 수준으로,
인체나 환경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던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실제로 사고 이전인 2010년과 사고가 발생한 2011년을 비교하여
전국 방사능 측정소에서 관측된 공기 중 부유진 방사능 농도와 지표 토양 내 세슘(Cs-137) 방사능 농도 변화를 분석한 결과,
후쿠시마 사고 전후에 유의미한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전국 주요 지역에 환경 방사선 감시 장비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측정된 자료는 15분 단위로 자동 수집·분석되고 있습니다.

전국 122개 지점에 설치된 무인 환경방사선 감시망을 통해 수집된 정보는 국가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http://iernet.kins.re.kr)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감시와 분석 결과를 종합하면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에도 우리나라에 미친 방사선 영향은 매우 미미했으며,
국민 건강이나 환경에 영향을 줄 수준은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Q

후쿠시마 사고관련

후쿠시마 사고 후 현재 우리나라에 방사선 영향이 있나요?펼쳐보기

A

현재까지의 정부 공식 조사와 환경 방사선 감시 결과를 종합하면,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우리나라에 유의미한 방사선 영향이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국립수산과학원이 채취한 해수 시료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분석한 결과,
인공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거나, 검출되더라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 5년간의 평균 범위 이내 수준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관련된 오염수가 현재까지 우리나라 해역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에 설치·운영 중인 국가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http://iernet.kins.re.kr)의 측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우리나라 전반의 환경 방사선량은 자연적인 변동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후쿠시마 사고로 인한 추가적인 방사선 영향은 관측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정부와 전문기관에서는 방사선에 대한 감시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의 과학적 분석 결과로는 우리나라 국민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만한 방사선 변화는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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