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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혁신적 암치료를 선도하는 세계 방사선의학의 중심, 한국원자력의학원

Q

방사선의 인체영향

방사선에 피폭되면 암에 걸릴 수 있나요?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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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양의 방사선(일반적으로 100mSv 이상)에 피폭되면 암 발병률은 증가하고 방사선량에 비례해서 암 발생 확률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암은 보통 수년 또는 수십 년 후에 발생합니다. 방사선 안전 전문가에 따르면, 50~100mSv 이하의 방사선 피폭으로는 증상도 나타나지 않고, 암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킨다는 증거가 현재 부족합니다.

Q

갑상샘 방호 약품 관련

갑상샘 방호 약품의 부작용 및 금기대상이 있나요?펼쳐보기

A


갑상샘 방호 약품은 매우 안전한 약으로 부작용의 발생빈도는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드물게 피부발진, 침샘부종, 발열, 호흡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즉시 방재요원이나 의료진에게 알려, 적절한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 외에도 요오드 과민반응, 폐결핵, 포진성 피부염, 보체성 혈관염, 심장질환을 동반한 갑상샘결절질환 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금기에 해당됩니다. 이러한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은 복용하지 말고, 방재요원 및 의료진에게 금기사항에 해당됨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Q

방사선 기초

방사선 피폭과 방사능 오염은 무엇이 다릅니까?펼쳐보기

A

피폭은 방사선이 신체와 상호작용할 때 발생합니다. 몸에 방사성 물질이 묻지 않아도 방사선에 피폭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흉부 엑스레이 또는 컴퓨터단층활영(CT)으로 사람은 피폭되지만 오염은 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오염은 방사성 물질이 물리적으로 사람이나 물체의 내부 또는 표면에 묻어 있을때 발생합니다. 만약 방사성 물질에 오염되었다면 방사선에 지속적으로 피폭되고 있을 것입니다. 오염은 외부오염과 내부오염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외부오염은 방사성 물질이 외부에 있거나, 사람의 신체나 의복의 겉 표면에 방사성 물질이 묻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2) 방사성 물질이 몸속으로 들어가 있는 것을 내부오염이라고 합니다. 이는 방사성 물질을 삼켰거나, 호흡으로 흡입했거나, 피부나 상처를 통해 흡수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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